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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강서 패션디자인 6기] MODELIST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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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환 작성일25-07-09 15:03 조회1,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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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리스트 수업이다.

먼저 저번시간에 팀별로 가봉한 것들을 마네킹에 입혀놓고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눈으로 직접 다트 분산을 보고 H라인에서 A라인, 플레어스커트 식서로 만든 것, 바이어스로 만든 것들을 비교해보았다.

다트 끝점이 바깥쪽으로 살짝 이동하면 허리가 강조되고 더 날씬해보이고, 패턴상에서는 다트가 사선이여도 옷으로 보면 수직으로 보인다.
(그래서 옷으로 직선으로 보이고 싶으면 패턴상에서는 살짝 사선이여야한다.)

가봉한 옷들을 보면 보는 관점에 따라 앞이 올라가 보이거나 뒤가 내려가 보인다.
그건 허리선에서 앞뒤옆 잘록한 부분들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허리선 뒤는 잘록한 부분이 살짝 아래에 위치해서 가봉한 옷을 보았을 때 뒤가 내려가 보였던 것이다.
->패턴상에서 앞을 0.5정도 깎아주면 수평처럼 보인다.

다트위치
인체를 봤을때 앞은 갈비뼈가 있어 평평해보이고 뒤는 굴곡이 있어 좁아보인다.
그래서 중심에서 다트간격이 뒷다트보다는 앞다트가 좀 더 간격이 넓다.
앞다트는 바스트포인트 간격보다 좁아야 허리가 강조되어 날씬해보인다.

도식화상에서 허리위치 보는법은
도식화상에서 하의의 허리부분이 수평이면 제허리선에 위치하는 것이고 곡선이면 제허리선보다 아래에 위치한 것이다.

그리고 고어드스커트에 대해서 배웠다.
고어드는 삼각형의 조각을 붙인 스커트라고 보면 된다.
이번에도 역시 실루엣을 보고 패턴을 얼마나 늘리고 줄여야하는지 감각이 중요하다.
다희강사님과 같이 고어드스커트 패턴 한번 그려보고,
조를 나눠 사진보고 패턴을 직접 그려봤다.
조원들과 의논하여 치수를 정하고 패턴을 그리고 강사님께 피드백받고 수정하고 제출했다.(시험과제..)

오늘은 머리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온 것 같다.
그래도 다트에 대해서 많은 걸 배워서 너무 유익했다.

오늘 수업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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