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3기 패션디자인 [엘모즈비스포크 견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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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윤 작성일25-03-17 22:22 조회2,2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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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3기 패션디자인 [엘모즈비스포크 견학후기]
청담동 핸드메이드 정장을 만드는 곳을 가본다니 조금 설레었습니다.
3시쯤 센터장님 동행하에 지원자 3명과 함께 이동했는데요.
에이스침대 건물 6층에 위치해 있고 실제 외관에서는 엘모즈비스포크 간판이 없습니다.
왜 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젊은 사장님께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 에이스침대의 직원 유니폼도
하고 있습니다. 실력도 좋고 좋게 봐주셔서 인지 현재 임대료가 무상이라고 합니다. 청담동 일대 입지좋은 곳에서
무상이라니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과거 대통령실 뿐 아니라 기업총수, 유명골프선수 등 최고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 다고 합니다. 정말 영광이였는데요. 내부가 궁금하여 허락하에 사진촬영도 했습니다. 공간이 아늑하고 향기가 좋아
어느 향수를 쓰냐 여쭤봤는데 이건 에이스침대의 향기라고 해주셔서 빵 터졌습니다. ^^
우선 궁금한 점들이 많았지만 이 것이 가장 궁금했는데요. 여기서 일을 하려면 어떤 사람을 채용할 것인지..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가 궁금했어요.
실제 이 일을 하려면 패션에 대한 지식도 두루두루 알고 있어야 하지만 10년이상을 공부해야 채용가능성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패션디자인학(4년)+ 6년간 패션업계에서 일을 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겠더라구요.
꼭 이 패션분야가 아니어도 실력이 정말 좋아야 들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능력만 있다면 정년이 없기에 좋은 직업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나온 분도 연세가 있으시지만 본인 일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현재 블루오션은 남성분들은 시야기, 여성은 마도매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종일 이것만 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의 위치가 살짝 정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재미있는건 엘모즈비스포크에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이 1명 채용이 되었다는 겁니다. 실제 블랙핑크 옷도 만들어 본 경험도 있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어쩌면 이미 배우기
전부터 능력자 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조금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으나 일정이 바쁜관계로 2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나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이 유명업체나 연예인 옷들을 만들어 본 직원을 가끔 멘토로 모셔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들의 인터뷰 형식도 좋았지만 실제 취업자가 어떤 노력을 하여 채용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도움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기회가 온다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센터장님과 담당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담동 핸드메이드 정장을 만드는 곳을 가본다니 조금 설레었습니다.
3시쯤 센터장님 동행하에 지원자 3명과 함께 이동했는데요.
에이스침대 건물 6층에 위치해 있고 실제 외관에서는 엘모즈비스포크 간판이 없습니다.
왜 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젊은 사장님께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 에이스침대의 직원 유니폼도
하고 있습니다. 실력도 좋고 좋게 봐주셔서 인지 현재 임대료가 무상이라고 합니다. 청담동 일대 입지좋은 곳에서
무상이라니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과거 대통령실 뿐 아니라 기업총수, 유명골프선수 등 최고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 다고 합니다. 정말 영광이였는데요. 내부가 궁금하여 허락하에 사진촬영도 했습니다. 공간이 아늑하고 향기가 좋아
어느 향수를 쓰냐 여쭤봤는데 이건 에이스침대의 향기라고 해주셔서 빵 터졌습니다. ^^
우선 궁금한 점들이 많았지만 이 것이 가장 궁금했는데요. 여기서 일을 하려면 어떤 사람을 채용할 것인지..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가 궁금했어요.
실제 이 일을 하려면 패션에 대한 지식도 두루두루 알고 있어야 하지만 10년이상을 공부해야 채용가능성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패션디자인학(4년)+ 6년간 패션업계에서 일을 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겠더라구요.
꼭 이 패션분야가 아니어도 실력이 정말 좋아야 들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능력만 있다면 정년이 없기에 좋은 직업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나온 분도 연세가 있으시지만 본인 일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현재 블루오션은 남성분들은 시야기, 여성은 마도매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종일 이것만 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의 위치가 살짝 정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재미있는건 엘모즈비스포크에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이 1명 채용이 되었다는 겁니다. 실제 블랙핑크 옷도 만들어 본 경험도 있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어쩌면 이미 배우기
전부터 능력자 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조금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으나 일정이 바쁜관계로 2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나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이 유명업체나 연예인 옷들을 만들어 본 직원을 가끔 멘토로 모셔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들의 인터뷰 형식도 좋았지만 실제 취업자가 어떤 노력을 하여 채용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도움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기회가 온다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센터장님과 담당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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