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제대로 도식화를 손으로 그려본 것 같습니다. 역시 아직 초짜여서 그림이 서툰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서 따라간다면 끝날 때 쯤에 많이 늘 것 같다고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문제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들과 작업지시서에 기입하는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열심히 녹음하고 정리하고 암기하자 라고 다짐하는 또 하루 입니다. 아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미리 도식화를 또 그려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쓰니 또 손이 버벅되더군요.ㅡㅜ